반응형
TPM ( Total Productive Maintenance )
생산 현장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관리 기법
고장 및 결함을 줄이고 '무사고, 무고장, 무불량' 을 목표로 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합니다.
이는 일본의 도요타에서 시작, 전 세계로 확산된 방식입니다.
이를 지탱하는 기둥 중 하나가 5S 이며 소프트웨어라는 공장을 빗대어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.
5S
1. 정리 Seiri ▶조직
적절한 명명법 등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, 클래스, 메서드, 변수 등 무엇이 어디에 사용되고 위치해 있는지 알아야 한다.
( NHN Academy 당시 학장님 말씀으로 '저는 개발 당시 대부분 변수 이름 짓는 것에 시간을 보냈습니다. 그만큼 심사숙고하여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.' 라고 하셨다. )
2. 정돈 Seiton ▶ 단정함
물건마다 제자리가 있다. 코드 또한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위치에 알아야 한다.
3. 청소 Seiso ▶ 정리
TODO와 같이 주석이 달린 코드가 처리되었다면, 지워야 한다. 불필요한 쓰레기는 작업공간을 혼란스럽게 만든다.
4. 청결 Seiketsu ▶ 표준화
그룹 내의 스타일을 정하고 따라야 한다.
5. 생활화 Shutsuke ▶ 규율
관례를 따르고, 자신의 코드를 돌아보며 변경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.
'도요타' 자동차 처럼 소프트웨어도 엔진오일 등 자동차 상태를 매번 체크하고,
부품을 교체하여 고장을 미리 방지한다.
즉,
우리가 만드는 소프트웨어 또한 주기적인 코드리뷰와 불필요한 코드를 과감히 제거하고,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리팩터링을 통해 만들어가야 한다.
반응형